진정성을 가진 사회공헌 활동, 수익의 10%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랑 나눔 실천
부산 수해지역에 자동차와 선풍기 기증
부산 2020-08-11
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(이하 KMI, 이사장 김순이)는
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해
복지서비스 제공용 차량과 선풍기를 기증했습니다.
KMI 김순이 이사장과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 등 임원진은
지난 10일 부산 동구청(청장 최형욱)을 찾아 모닝차량 1대와
선풍기 112대(총 2000만원 상당)를 전달했습니다.
KMI사회공헌사업단은 부산 내에서 동구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
가장 큰 지역 중 한곳으로 130여 세대가 침수피해를 입고, 복지사각지대
해소를 위해 자성대노인복지관이 운용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용 차량이
다수 침수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음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섰습니다.
KMI가 기증한 차량은 관내 노인과 차상위 계층을 직접 찾아가
돌봄서비스, 밑반찬 배달, 응급안전알림서비스, 방문 방역 및 물리치료 등의
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.
한편,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전국 7개 지역에
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,
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.